상업적인 꿀벌과 토종 벌

꿀벌은 우리 근처에서 매우 흔하게 볼 수 있고 벌침 등 약용으로도 많이 쓰이는데 작년에 꿀벌들이 우리나라에서만 7억7천마리가 사라졌다는 기사를 읽고 충격을 받았는데 그것은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도 멸망한다는 거짓말 같은 사실이 현실로 다가온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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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지 않는 벌들

상업적인 꿀벌이 1822년 유럽에서 우리 해안으로 들어왔지만 전국에 1500종 이상의 토종 벌이 있으며 호주 벌은 길이가 2mm 정도로 작을 수 있으며 호주의 벌들은 대부분 혼자 사는 생물이며 암컷 벌 한 마리가 짝짓기를 하고 알을 위한 둥지를 만들며 이 고립된 벌들은 작은 둥지에 꿀을 저장하지 않고 침이 없는 벌들은 꽃가루를 모을 때 꽤 볼만한 광경으로 그들은 꽃가루를 수확해서 벌집으로 가져가기 위해 뒷다리에 큰 공 모양으로 보관하며 쏘지 않는 벌은 작은 양의 꿀을 만들어 작은 항아리에 저장하며 그들은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고 퀸즐랜드 뉴사우스웨일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노던테라토리에 살지만 여러분이 이 주들 중 하나에 살지 않더라도 놓치지 않을 것이고 다른 종류의 토종벌들이 여러분 근처에 살고 있으며 쏘지 않는 벌들은 망고 마카다미아 그리고 수박의 환상적인 수분 매개자이기 때문에 정원 주변에 두기에 좋은 친구이며 그것들은 또한 딸기 감귤류 과일 그리고 아보카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토종벌들은 호주의 아름다운 야생화들을 수분시키고 우리 관목 지대의 중요한 부분이며 벌은 다양한 색깔과 크기로 어떤 것들은 털로 덮인 외투를 가지고 있는 반면 다른 것들은 매끄럽고 반짝이며 따뜻한 시기에는 호주 어디에서나 토종벌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으며 벌들은 나무 구멍 땅속 굴 식물 줄기 안과 같은 다양한 서식지에 둥지를 틀고 스팅 리스 소셜비는 호주의 토종 꿀벌로 속이 빈 나무 안에 수지 둥지를 틀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으며 그들은 향기로운 꿀을 작은 냄비에 저장하며 리프 커터 비는 많은 정원사들은 벌들이 잎 가장자리에서 잘라낸 깔끔한 원형 조각을 발견했을 때 잎 깎이 벌을 처음 발견한 벌들로 이 벌들은 이 잎 조각들을 엮어서 새끼를 위한 작은 세포를 만들고 가면 벌은 얼굴에 가면처럼 창백한 반점이 있고 흉부에 특별한 노란색 반점이 있는 마스크 비는 날씬한 벌이며 복면을 쓴 벌들은 몸에 털이 거의 없고 그것을 삼킴으로써 꽃가루를 옮기며 당신은 그것들을 호주의 모든 주와 영토에서 찾을 수 있으며이 벌들은 토종 완두콩과 같은 보라색 꽃을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며 그들은 복부에 아름다운 금속성 청록색과 검은색 띠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와 가슴에는 황금색 털이 나 있으며 그들은 열대 우림의 가장자리를 따라 탁 트인 숲 삼림 사막 그리고 호주 전역의 정원에서 사는 푸른 띠 벌은 태즈메이니아를 제외한 호주의 모든 곳에서 살고 테디 베어 비즈라는 이 뚱뚱한 벌들은 땅 속 얕은 굴에 둥지를 틀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 벌들은 나이가 들면서 흉부 윗부분의 털이 닳고 대머리 반점이 생기며 그들은 몸에 있는 두꺼운 적갈색 털에서 이름을 얻으며 푸른 띠 벌처럼 그들은 태즈메이니아를 제외한 전국에 살고 있으며 갈대 벌은 고사리와 란타나의 죽은 지팡이를 포함한 많은 식물의 마른 줄기에 둥지를 틀었고 이 식물들이 정원이나 덤불에서 옮겨질 때 사람들은 종종 그들이 벌들의 군락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며 둥지를 옮기기 전에 둥지를 확인하고 재배치하며 유럽 꿀벌들은 이용 가능한 과즙과 꽃가루의 90 퍼센트를 수집하지만 식물의 약 5퍼센트만 수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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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벌들과 슬레이터

모든 벌이 쏘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의 호주 벌들은 침을 쏘는 것이 그들의 스타일이 아니고 대부분의 호주 벌들은 혼자 사는 것은 2000종의 토종벌 중 10퍼센트만이 사회적이며 벌집을 형성하며 카펜터 비 블루밴드 비 테디 베어 비들은 꽃을 수분시키는 특별한 방법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작은 캡슐 안에 갇혀 있던 꽃가루가 폭발할 정도로 꽃을 강하게 진동시켜 정전하가 꽃가루를 끌어당겨 몸을 덮고 벌들은 이 꽃에서 저 꽃으로 이동하는데 이것은 수분 작용을 일으키고 슬 레이터 롤리 폴리스 필 벅스 또는 우드 리스는 타원형의 납작한 몸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의 많은 다른 이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전혀 벌레가 아니며 그들은 곤충이나 거미보다 바닷가재와 게와 더 가까운 육지에 사는 작은 갑각류이며 세계에서 가장 흔한 슬레이터의 성명은 아주 작은 아르마딜로처럼 생겼기 때문에 아르마딜로과이고 대부분의 슬레이터는 색은 짙은 회색이며 그들의 몸은 14개의 부분 7쌍의 다리 2쌍의 더듬이를 가지고 있지만 두 번째 한 쌍은 작고 잘 보이지 않으며 슬레이터는 호주 전역에서 흔하며 가장 흔한 두 종류의 슬레이터는 유럽에서 도입되었지만 지금은 호주 전역에서 발견되며 암컷 슬레이터는 알을 낳지 않고 몸 아래의 주머니 안에 보관하며 새로운 아기 슬레이터는 부화한 후 주머니 안에 잠시 머물고 어린 슬레이터는 몸통과 다리 한 쌍이 적다는 점을 제외하면 어른처럼 보이고 슬레이터는 털을 뽑음으로써 자라고 새로운 피부는 두 조각으로 갈라지는 단단한 외골격 아래에서 자라는데 하나는 며칠에 걸쳐 벗겨지고 다른 하나는 며칠 후에 떨어지며 그 아래 피부는 점점 굳어지며 털을 깎는 동안 슬레이터는 매우 취약하며 자라면서 안전한 피난처를 찾아야 하며 화분을 들어 올리거나 멀치를 긁어모아 그 아래에서 신기한 작은 롤리 폴리 곤충을 발견한 적이 있는가 이것은 롤리 폴리스 필 벅스 또는 우드 이스로도 알려진 슬레이터이며 지렁이처럼 슬레이터는 유기물을 먹고 흙으로 영양분을 돌려주기 때문에 여러분의 정원에 좋으며 주변에 몇 개의 슬레이터를 두는 것은 여러분의 식물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것이며 슬레이 터는 수분을 필요로 하며 건조 위험이 낮은 밤에 주로 나오고 당신은 그것들을 통나무 바위 잎사귀 퇴비 화분 그리고 당신의 정원의 잡목지들 사이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고 슬레이터는 특수 장비로 항행하며 그들은 꼬리처럼 생긴 두 개의 요각류를 몸 끝에 가지고 있어서 길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슬레이터는 때때로 어린 식물을 먹는데 슬레이터는 정원에 이롭기 때문에 없애고 싶지 않지만 쉽게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으며 속이 빈 오렌지 반쪽이나 감자 껍질로 채워진 묘목용 펀넷을 정원에 놓아 슬레이터들이 대신 우적우적 씹을 수 있도록 가득 차면 이것들을 제거하고 멀리하고 싶은 묘목에서 슬레이터를 줄이도록 해야 할 것이며 당신은 또한 딸기와 같은 식물을 화분이나 땅에서 잎과 과일을 멀리하는 구조물에서 재배함으로써 슬레이터가 어린 식물을 먹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씨앗을 뿌릴 때 슬레이터는 덮개로부터 멀리 도망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랑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있어야 하며 정원에서 화학약품이나 미끼를 사용하는 것은 당신이 목표로 하고 있는 곤충 이외의 곤충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새나 다른 동물들이 오염된 곤충을 먹으면 병에 걸릴 수 있으며 슬레이터가 점령하고 있다면 쉽게 정원을 덜 선호하게 만들 수 있으며 덥고 건조한 날에는 자주 긁어모아 퇴비와 멀치를 방해해서 닭이나 오리는 또한 달걀 생산에 좋은 단백질을 제공하는 슬레이터를 먹는 것을 좋아하기 떼문에 슬레이터는 갑각류로 게 바닷가재 새우와 관련이 있으며 그들은 과거의 물을 떠난 갑각류의 두 집단 중 하나이지만 생존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수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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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터는 어렸을때 많이 본 곤충으로 공벌레 라고도 불렀고 지금도 심심찮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아이들인데 톡 건드리면 도르르 말리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어서 어렸을 때 많이 가지고 놀았고 갑각류라 그런지 흙이 잘 묻지도 않아서 더럽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었다.

 

출처 : 뒷마당 친구들